게임업계, 채용문 넓어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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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8 18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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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용 부문은 보안 기술 전문가, 시스템 엔지니어, 게임기획, 영업, 웹디자이너 등이다. 내년 2월에 졸업하는 4년제 대학(원)생이라면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아 이 외에 네오플· 엠게임· 그라비티 등의 게임 업체도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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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의 나라· 카트라이더· 메이플스토리 등으로 유명한 넥슨은 수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. 네오위즈게임즈는 아바· FIFA on-line 2 게임으로 유명한 회사. 오는 15일까지 신입과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. 리니지· 길드 워 등으로 유명한 엔씨소프트는 애필리케이션 기획, 보안 solution(솔루션) 개발, 웹 서비스 운영 부문에서 일할 인재를 찾고 있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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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씨는 입사 희망자가 제출한 지원서를 저장했다가 해당 부문의 인력 충원 발생시 채용 전형을 진행하는 리쿠르트 뱅크 제도를 운영 중이다. 구인 광고를 처음 한 업체만도 엔씨소프트· 넥슨· CJInternet· 그라비티· 네오플 등 10여 개 업체에 달한다.
게임 업계 ‘채용 시즌’이 처음 됐다.
다. 모집 중인 부문은 웹 기획, 게임기획, 웹 서비스 개발, 해외 사업, 디자이너, 보안 전문가 등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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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업계, 채용문 넓어졌다
강병준기자@전자신문, bjkang@
인크루트(대표 이광석)는 공채 시즌을 맞아 게임 업계가 인재 확보에 속속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.
CJInternet도 오는 19일까지 게임 퍼블리싱 부문 인턴 사원을 모집 중이다. 이광석 사장은 “게임 업체는 크게 개발, 디자인, 게임 기획, marketing , 웹 기획 등 직종이 많아 본인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는 게 중요하다” 라며 “어떤 직종이든 게임 업계에 입사하려면 마니아 수준에 이를 정도로 게임을 잘 알고 관심이 많아야 하는 게 기본”이라고 설명했다.
